미국

볼보이택틱스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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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ER : 내츄럴리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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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 TRACK REVIEW

앨범 소개

(볼보이택틱스 줄거리)

국민 체조요정으로 불리던 한지원은 부상 이후 조용한 대학 생활을 꿈꾸지만, 농구부 에이스 권정우와 뜻밖의 접점으로 인해 평범했던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처음엔 장난처럼 다가오던 정우의 다정함은 점점 진심으로 변해가고, 지원은 혼란스러운 감정 속에서도 점차 정우에게 끌리게 된다. 스치는 손끝, 무심한 말투, 그리고 첫 키스까지— 둘의 감정은 조용히, 그러나 분명하게 농도 짙게 번져간다.

Executive Producer 양재훈 (@Nnaturally Music)

Producer 김준수 (@Nnaturally Music)

Mixed & Mastered by 9F(@909trillion)

드라마 제작 오크 컴퍼니 최석영

웹드라마 ‘볼보이 택틱스’의 OST 'Wake Up'은 멈추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가려는 청춘의 열정을 그려낸 에너지 넘치는 곡이다.

강렬한 비트와 시원한 사운드 위에 그룹 XD의 파워풀한 보컬과 랩이 어우러져, 듣는 이에게 뜨거운 용기와 위로를 전한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모습, 흔들려도 멈추지 않는 마음을 담은 “Wake Up”은 드라마 속 인물들의 성장 서사에 힘을 더하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웹드라마 ‘볼보이 택틱스’의 OST '기다릴게'는 이별 후에도 한 사람을 기다리는 애틋한 마음을 담은 발라드 곡이다.

잔잔한 피아노와 섬세한 스트링 사운드 위에 XD의 멤버 유오의 따뜻한 보컬이 어우러져, 듣는 이의 마음을 조용히 울린다.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사랑과 기다림을 노래하는 이 곡은, 드라마 속 인물들의 감정을 깊이 있게 그려내며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둘이 될까, 우리가 될까.”

《Two or We》는 아주 조용히 시작되는 질문이다.

우리는 함께이면서도 어딘가 닿지 않는 거리에서 맴돈다.

‘너와 나’라는 두 개의 점이 정말로 ‘우리’라는 선이 될 수 있을까?

이 곡은 사랑의 시작점과 끝점 사이 어딘가를 그린다.

마주 잡은 손에서 전해지는 미세한 떨림,

확신보다는 조심스러운 마음,

그리고 그 안에서 끊임없이 묻는 선택의 기로.

사운드는 몽환적이지만 선명하고,

가사는 조용하지만 깊게 울린다.

《Two or We》는 단지 로맨스를 말하는 게 아니다.

이건 관계의 무게, 그리고 그 안에서 진짜 ‘우리’를 고민하는 모두를 위한 노래다.

“두 개의 마음이, 진짜 ‘우리’가 되는 순간을 그리며.”

웹드라마 볼보이 택틱스의 OST '사실은 말야'는 주연배우 염민혁과 최재혁이 참여한 곡이다. 두 배우는 드라마 속 캐릭터의 감정을 그대로 담아, 설렘과 진심을 담은 고백을 표현한다.

따뜻한 멜로디와 감성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듣는 이에게 진심을 전하는 이 곡은 사랑의 고백을 넘어, 마음 깊은 곳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염민혁과 최재혁의 목소리는 곡에 진정성을 더하며, 드라마의 감동을 음악으로 이어간다.

“그 코트 위에서, 우리는 더 이상 숨지 않는다.”

“햇살은 찬란했지만, 마음은 꼭 그렇지만은 않았다.”

《좋은 날》은 말 그대로 ‘좋은 날’에 대한 이야기이지만, 동시에 ‘좋은 날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관한 기록이기도 하다.

제목처럼 정말 좋은 날이었는지, 아니면 그렇게 믿고 싶었던 건지는 듣는 사람마다 다르게 느껴질 것이다.

이 앨범은 가볍지도, 그렇다고 무겁지도 않다.

그저 하루를 살아낸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었을 감정들 — 사랑의 설렘, 마음의 균열, 지나간 시간에 대한 그리움, 그리고 다시 웃어보기로 한 다짐.

《좋은 날》은 그런 마음들을 담담하고도 섬세하게 풀어낸다.

“오늘을 견뎌낸 당신의 하루는 분명 좋은 날이었다고.”

‘첫 페이지’는 감성적인 기타와 섬세한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져, 듣는 이에게 포근함을 주며 사랑이 시작될 때의 설렘, 여름밤의 따뜻한 바람처럼 부드럽게 다가오는 감정들을 노래 한 곡이다.

마치 사랑의 감정을 느꼈을 때의 ‘첫 페이지’ 같은 순간을 떠올리게 한다.

《PIVOT》은 한 청춘의 ‘회전’이자 ‘방향 전환’을 담은 이야기다.

농구라는 스포츠는 단지 배경일 뿐. 이 앨범은 땀과 숨소리로 뒤섞인 코트 위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마주하고, 사랑을 감추지 않기 위해 싸우는 한 소년의 성장과 용기를 그린다.

타이틀 ‘PIVOT’은 농구 용어에서 비롯되었지만, 삶에서의 방향 전환, 정체성을 껴안는 순간의 결정적인 전환점을 상징한다.

이 앨범에 담긴 사운드는 격렬한 드리블처럼 터프하면서도, 누군가를 바라보는 눈빛처럼 섬세하다.

비트 위에 흐르는 감정은 드라마의 장면처럼 펼쳐지고, 각 트랙은 한 편의 에피소드가 되어 청자의 마음을 흔든다.

게이라는 단어가, 농구라는 세계 안에서는 여전히 낯설게 느껴질지 모른다. 하지만 《PIVOT》은 그 벽을 부순다.

사랑을 말하고, 두려움을 인정하고, 결국엔 더 자유로워지는 이야기.

이건 단순한 OST가 아니라, 한 편의 청춘 드라마이자 진심 어린 러브레터다.

“우리는 모두, 어느 순간엔 Pivot이 필요하다.”

네이버 웹툰의 "21세기 밴드"의 "Jump of love"은 미국 LA메탈의 사운드로 장착된 곡이다. 신나는 기타 리프는 볼보이택틱스의 주된 배경이 농구를 바탕으로 만들어 진 곡인데 사실 맴버들은 로맨스 드라마 O.S.T라고 만 알고 너무 기쁘게 작업을 했는데 나중에 BL 드라마라는 사실을 알고 엄청난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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